일반인1 영반인의 시선으로 봅니다 안녕하세요 (영화인 반 + 일반인 반) 영반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토니입니다. 제 블로그의 첫 리뷰이니 만큼 영반인이 무엇인지 살짝 한 번 더 짚고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'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'라는 속담 아시죠? 이 글을 쓰고 있는 토니는 영화인인 남자친구를 둔 일반인입니다.(현생을 사는 일반인이면서, 동시에 연기 꿈나무로서 살고 있습니다) 연기라는 것이 좋았지, 영화가 좋은 것은 또 다릅니다. 하지만 영화인인 남친을 둔 이상, 영화를 같이 보고 나오면 귀에서 피가 날 정도로 궁금하던 궁금하지 않던 다양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요. 그 덕에 얻게 된 반(half) 영화인 시선! 영화인 남친의 귀피 리뷰 덕에 저는 하루하루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시선으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. 하지만 영화.. 2023. 4. 18. 이전 1 다음